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수많은 강력 접착제 중에서 제가 선택한 투웨이 순간접착제
투웨이라는 의미는?
- 일반적인 강력본드 노즐 방식
- 브러시형태로 바를 수 있는 방식
두 가지로 활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 다이소 순간접착제입니다.
다이소 투웨이 오공본드 순간접착제
일반적으로 좁은 입구 사이로 접착 본드를 나오게 해서 사용 부위에 바르던 방식에서
브러시를 함께 구성해서 두 가지 방식을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에 내 맘대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처음 제품을 보고 정말 잘 사용할 수 있겠다는 기대로 구매를 했습니다.
- 플라스틱
- 가죽
- 금속
- 고무
- 도기
다양한 종류에 활용이 가능한 강력 순간접착제
용량은 7.5g으로 일반적인 순간접착제 용량입니다.
<다이소 투웨이 순간접착제 - 제품정보 공유>
- 품번 : 1039785
- 품명 : 오공 투웨이 순간접착제(7.5g)
- 용량 : 7.5g
- 가격 : 2천 원 (2,000원)
- 제조국 : 대한민국
접착제 제품이다 보니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표시사항을 준수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제조사는 원진포리머 판매자는 (주)오공입니다.
우리가 예전부터 쉽게 접했던 오공본드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어서 그 외 접착제 중에서도 조금 더 믿음이 갔습니다.
용도는 위에서 설명드린 종류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PE, PP, 실리콘, 테프론 재질에는 잘 붙지 않습니다.
어린이 보호포장이 기본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용 방법>
- 일반 노즐 사용 시
어린이 보호포장을 제거한 후 빨간색 뚜껑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면 열립니다. - 브러시 사용 시
빨간색 뚜껑 아래 하얀 뚜껑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면 쉽게 열립니다.
순간접착제를 사용할 때 접착할 부위에 기름이나 물기 그리고 먼지등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이물질이 있을 경우 접착 강도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순간접착제 특성상 접착제를 얇게 발라준 후 가급적 30초 이내 부착합니다.
물론 부착면의 재질과 사용량에 따라서 접착 시간은 달라질 수 있는 점 참고해 줍니다.
아이가 사용하던 장난감이 망가져서 새로 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사실 부러지기 전에도 장난감 자체가 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언제 부러지더라도 이상하지 않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저는 브러시를 사용해서 부러진 부착면에 최대한 구석구석 발라주었습니다.
그러고 10초 정도 기다린 후 순간접착제가 끈적일 때 부착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나서 부착 후 겉면으로 순간접착제를 덧발라줬습니다.
혹시나 빈 공간이 있다면 채워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렇게 투웨이 순간접착제를 이용해서 부착을 한 후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2일 정도 두었습니다.
사실 하루만 두려고 했는데 바쁜 일이 있어서 2일이 흘러가도록 두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정말 말끔하고 튼튼하게 부착이 되었습니다.
상당히 견고하게 부착돼서 다이소 순간접착제를 이용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 장난감이나 크지 않은 수리로 순간접착제를 활용할 수 있다면 요긴하게 잘 사용할듯합니다.
다이소 순간접착제 투웨이 오공본드 (노즐, 브러시 복합형)
제품을 구매하실 생각이 드신다면 다이소 매장에 가기 전에 미리 재고확인해 보세요.
통합 리뉴얼된 다이소몰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재고조회가 가능합니다.
보유재고 수량과 재고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늘 공유한 다이소 강력 순간접착제 품번(1039785)을 활용하시면 더욱 간편하게 조회가 가능합니다.